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생애 (문단 편집) === 1813년 [[라이프치히 전투]]: 패배 === 1813년 8월 반불 동맹군과 나폴레옹군은 마지막 결전 준비를 마쳤고, 현재 독일의 도시 드레스덴에서 맞섰으며, 드레스덴에서의 전투는 어느쪽에도 승리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승패를 가르는 결전은 1813년 10월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발생했다. 나폴레옹은 4일간의 격전에서 6만 5,000명의 병력을 잃었고,전투 개시 2일째인 18일 나폴레옹 휘하의 작센 부대가 동맹군 쪽으로 전향하면서 전세가 순식간에 나폴레옹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렀다. 결국 나폴레옹은 전면 후퇴를 명했고, 라인 강 쪽으로 후퇴하던 나폴레옹군은 하나우에서 또 다시 바이에른군의 요격을 받아 큰 손실을 받았다. 라이프치히 전투의 패배를 기점으로 프랑스 제국은 1814년 1월쯤에는 이미 라인강을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밀리고 있었다. 물론 나폴레옹 본인은 여전해서 갓 징집한 15만 명 남짓의 병력으로 동맹군의 38만 병력과 맞서며[* 별도로 프랑스 남부에선 이베리아에서 [[아서 웰즐리|웰링턴]]이 12만 명 병력으로 쳐들어와서 [[니콜라 장드듀 술트]]가 8만 명으로 방어하고 있었다.] 3만명의 기동대로 러시아 제국군 5000명 병력을 덮쳐서 전멸시키고 이후 2만명 남짓 병력으로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블뤼허]]가 이끄는 12만명의 [[프로이센군]]을 3차례에 걸쳐 일시적으로 격파해 퇴각시키지만, 사방팔방에서 밀려드는 동맹군을 모두 막을 수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